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다 진페이 (문단 편집) ===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할로윈의 신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당신을꽤좋아했어.jpg|width=100%]]}}} || 순직하기 바로 전날의 행적이 작중에서 높은 비중으로 다뤄진다. 작중 초반부에 폭사한 올레그 라브렌티예바의 소지품에 수사 1과 소속으로 된 그의 명함이 있어, 수사 1과엔 고작 일주일 동안 있었던 그가 명함을 올레그에게 건네준 날을 [[사토 미와코|사토 형사]]와 [[에도가와 코난|코난]]이 함께 추리한다. 사토의 말에 따르면 마츠다가 순직하기 바로 전날인 11월 6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들은 두 명 모두가 경범 체포, 폭주하는 버스 멈추기, 투신하려는 사람 말리기 등 잡다한 업무로 바빠[* 그리고 또 살인 사건이 발생해 범인이 오토바이로 도주해 출동 명령이 내려지자 '''이 도시는 정상이 아니야.'''라고 디스하며 메타 발언을 하였다(...).] 사실상 사무실에 살다시피 했으니 명함을 전할 여유는 없었을 것이고, 마츠다가 순직한 날인 11월 7일은 하기와라의 원수인 폭파범이 매년 전화를 걸어오는 날이기에 함께 대기를 타고 있어 더욱이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11월 6일에 마츠다는 업무도 아닌 개인 일로 나갔다가 저녁 6시가 되어서야 복귀했는데, 그때 이때 그의 주머니에 염주가 들어 있는 것을 본 사토는 그가 성묘를 다녀오기만 했을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나, 코난과 대화를 나누며 점차 그날에 마츠다가 올레그에게 명함을 주었을 것이라 추리한다. 이후 격리된 [[후루야 레이|후루야]]가 부하를 시켜 코난을 데려와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 알려주는데, 매년 그랬듯 그날도 동기조 4명이 모여 [[하기와라 켄지|하기와라]]의 묘지에 성묘를 다녀오던 길에, 후루야가 마츠다를 데려다주던 중 어느 폐건물에 소란이 난 것을 보고 [[다테 와타루|다테]]와 [[모로후시 히로미츠|히로]]에게 지원 요청을 한 뒤 그들이 오기 전까지 먼저 건물을 살펴보다가 기둥에 수갑이 채워진 러시아 남자, 올레그를 발견한다. 둘은 그를 풀어준 뒤, 그가 수상한 인물로 취급받지 않도록 '''자신의 명함'''을 건네며 밖에 있는 경찰들에게 이것을 보여주라고 한다. 폭사한 올레그에게서 발견되었던 명함이 바로 이 명함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추가로 장소를 수색하던 둘은 폭탄을 설치 중인 범인을 발견한다. 그리고 도망치는 범인을 보자 마츠다는 후루야에게 추격을 맡긴 채 폭탄을 해체하려 하는데, 중간에 후루야를 따돌리고 온 범인이 다시 그를 쏘려고 한다. 그러나 마츠다는 놀라는 기색 하나 없이, 심지어는 방어 태세도 취하지 않은 채 아주 태연하게 범인에게 으름장을 늘어놓는다. 이때 한 말이 그 유명한, “너 이 자식, 모처럼 아주 즐거운 폭탄 해체 작업 중인데 말이야, 방해하지 말란 말이다!".[* 이 때, 마츠다는 범인이 자신에게 돌아온 것을 보고 동료 없이 저지르는 단독범행이라고 추리한다.] 물론 방해하지 말라고 방해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범인은 그에게 총을 쏘나, 때마침 도착한 다테가 뜯어진 차문으로 총알을 막아준다.[* 다테은 막고나서 무기도 없이 총을 든 범인을 도발하면 어떡하냐고 한소리 한다.] 그리고 범인이 다시 도망치자 마츠다는 건물에 있는 사람들과 동기들을 먼저 대피시킨 채 나머지 해체작업에 들어가 단 몇 초를 남기고 무사히 폭탄이 폭발하는 것을 막아낸다. 그러나 놓쳤던 범인이 원격으로 폭탄을 재가동시키자, 당황하다가 예전에 하기와라가 부서진 수도를 야구공으로 막았던 것을 기억해내고 씹고 있던 껌으로 체임버를 막아 액체가 섞여 폭탄이 기동되는 것을 간신히 막는다. 그리고 당당하게 건물을 나와 먼저 나와 있던 동기들을 맞이하는데, 애석하게도 이것이 동기들이 보는 마츠다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죽은 후에도 작중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위의 범인을 쫓는 민간인 조직인 나다 우니치토지티가 그의 순직 소식은 미처 모른 채, 폭탄의 정보를 알기 위해 그를 찾고 있음이 밝혀졌다. 그를 찾고자 [[치바 카즈노부(명탐정 코난)|치바 형사]]를 납치하기까지 하자 전반적으로 얼굴이 닮은 [[타카기 와타루(명탐정 코난)|타카기]]가 변장하여 그들과 접선했는데 마츠다 흉내를 낼 때 [[사토 미와코|사토]]가 준 조언은 '''시바견과 도베르만'''을 섞은 느낌이라고. 타카기는 연기하는 내내 이 말을 계속 떠올렸다. 물론 기절한 치바가 깨어나 변장한 타카기를 보고 심하게 놀라 이미 죽은 마츠다가 왜 있냐고, 본인도 이제 죽은 거냐고 소리쳐 실패로 돌아가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